황동혁 감독이 제작한[4]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되었다.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데스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이며, 제목은 골목 놀이인 오징어에서 따 왔다. 2022년 6월 13일 시즌 2 제작이 결정됐다. # 영화 기생충과 더불어 세계에서 엄청난 인기와 유명세를 얻은 한국 드라마이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드높여준 드라마이기도 하다. 기생충이 사회에서 상류층과 하류층 사이의 허물 수 없는 벽을 표현했다면, 오징어 게임은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돈과 출세를 위해 물불을 안 가리고 서로 경쟁하는 적자생존의 현장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