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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시그널_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고대명품 2024. 2. 6. 11:36

tvN의 금토 드라마. 2016년 1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방영하였다. 첫 방송 한 주 전 <시그널 더 비기닝>을 방영하였다.

주연은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성균관 스캔들과 미생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싸인, 유령 등을 쓴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원래 SBS 수목 드라마 가면의 후속[1]으로 방영하려고 했으나 취소되면서 tvN으로 넘어온 작품이다.[2] 한겨레에 따르면 김은희 작가의 유령 등이 SBS 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하자 SBS 관계자들이 시그널의 성공을 반신반의했고 결과적으로는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SBS 편성이 취소되며 tvN으로 넘어온 것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반응이 많은데, 예를 들면 SBS에서 방송을 했다면 김혜수가 출연했을까 하는 부분. 회당 분량이 훨씬 자유롭다는 점에서도 케이블 방영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평이다. 비슷한 관점에서 지상파에 낙점되었다면 “흔해 빠진 러브라인과 울부짖는 OST로 범벅된 뻔한 한국 드라마나 되었을 것”이라며 케이블로 방영된 것을 다행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tvN 드라마 중에서 최초로 가변 화면비를 사용한 작품이기도 하다.

2021년 웹툰으로 제작되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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